평사리부부소나무 / 평사리들녁, 느리게 걷기 행사
흔히 부부소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소설 《토지》의 두 남녀주인공의 이름을 따와서 ‘서희와 길상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소나무가 있는 곳은 원래 호수 가운데 있던 섬이였으나 지금은 들판이 되었지요. 봄이면 자운영이 만개해 자줏빛으로, 가을이면 벼가 익어 황금빛으로 변하는 드넓은 들판 가운데 운치 있게 자리해 사진가들의 베스트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평사리들녁, 느리게 걷기 행사하동이 소중하게 가꾸고 보존하고 있는 하동명소 평사리들판에서 '느리게 걷기' 행사를 엽니다. 1천명의 슬로워커가 드 넓은 황금벌판을 걷는 장관을 연출하게 될 이번 행사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에서 주관하는... 감성공간그룹 이츠스토리https://m.blog.naver.com/jabin1425/221671917022[경남 하동..
2020.03.31